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상메이커가 유튜브에 관심이있는 장애인 인턴 유튜버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메이커는 지난 2020년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다년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애는 어렵지 않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뉴미디어 활동을 통해 장애인 영상제작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뉴미디어 장애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송인턴 지원자격은 구독자 1000명 이내의 유튜브 채널을 보유 중이거나 채널을 준비 중인 장애인이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까지 상상메이커 유튜버 제작 탐방기회와 동시에 월활동비 지원, 촬영장비 및 스튜디오 대여, 전문 영상제작 교육(교통비, 숙박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1일까지 전화(053-633-8001) 및 카카오톡 채널‘상상메이커’ 검색 후 1:1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상상메이커는 유튜브에서 장애콘텐츠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으며, 유튜브 검색창에서 상상메이커를 검색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문의>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053-633-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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