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2년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창립 총회’를 진행했다.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2년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창립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는 정관을 의결하고,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신석철 센터장을 상임대표로 지정했다.

또한 연합회 산하에 설치한 동료지원가위원회‧투쟁조직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서울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종운 준비위원장과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용구 센터장을, 감사로는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유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신석철 상임대표는 “연합회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정신장애인의 권리를 회복하고 정신장애인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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