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협동조합(이사장 김용기)이 지난 20일 주식회사 강한손(김용태 대표)과 시각장애인 클라우드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안협인천 관할의 안마원 홍보와 예약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MRO 플랫폼 관련 개발 사업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개발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한손 김용태 대표는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기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안마업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용되고 거래 플랫폼이 개발되면 인천지역 안마 서비스 홍보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복지몰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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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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