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리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한장협)를 통해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121개소에 매트리스 286개를 전달했다.

2015년부터 8년째 한장협과 인연을 맺어온 브랜드리스의 서진원 대표의 이번 지원은 약 1억 600만원 상당의 규모며,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에 매트리스를 전달해 장애인이 편안한 숙면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지난 6일 한장협이 서진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

브랜드리스 서진원 대표(바른수면연구소 소장)는“사람이 살아가는데 편안하고 충분한 숙면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이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매트리스 전달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도 양질의 숙면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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