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따뜻한 색 ??’ 전시회 포스터. ⓒ열림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림일터가 오는 31일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가장 따뜻한 색 ▢▢’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14인의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저마다의 가장 따뜻한 색을 다양한 개성과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50여 점의 회화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직업훈련 중 틈틈이 미술 활동이라는 매개체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열림일터 황길자 원장은 “14명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이 그 재능이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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