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6일 ㈜하림산업과 맞춤훈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 이하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6일 ㈜하림산업과 맞춤훈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주맞춤훈련센터는 하림산업과 공동으로 위생, 세탁 직무 훈련과정을 설계하며 실무중심의 맞춤훈련을 진행했다.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이수한 훈련생 4명은 위생, 세탁 직무에 배치돼 취업으로 연계됐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5주간의 긴 훈련기간 동안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림산업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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