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정책 시리즈 ‘사회, 장애를 만나다’ 포스터.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장애정책 시리즈 ‘사회, 장애를 만나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29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발달장애, 정신장애, 장애인 건강권 등 장애 관련 주요 의제를 공론화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약 1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전국발달장애인연대대회(in 서울) ▲장애인권 영화마당 ▲정신장애 정책 집담회 ▲장애인 건강권 정책세미나 및 보고대회 ▲자립생활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각 행사 별로 3분 스피치, 이벤트, 퀴즈 등을 준비했다.

사전 접수 및 세부내용은 사람중심IL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람중심IL센터 이상희 소장은 “장애정책 시리즈를 통해 장애인 자립 생활의 주요 의제를 확인하고 22년에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와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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