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의원이 지난 16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모발두피 케어 제품 500개를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모리의원(원장 이상욱)이 지난 16일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모발두피 케어 제품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총 5,000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모발과 두피 건강은 미세먼지와 환절기와 같은 급격한 기후변화,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받는다. 매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규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모리의원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모리의원은 탈모와 두피 치료 전문 병원으로 2006년 개원 이래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 탈모 치료 지원, 공무 중 재해를 입은 경찰과 소방관을 위한 무료 모발이식 지원 등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한국장애인재단에 모발두피케어 제품 1,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