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 포스터.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문화날개IL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증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방문 물리치료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됐으며 나사렛대학교 우주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창렬 교수가 ‘중증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한 방문물리치료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문을 발표한다.

2부는 행복복지재단 박덕경 이사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심제명 정책이사,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관철 센터장, 문화날개IL센터 송은일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청중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문화날개IL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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