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14일 재단 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자동차 무상 정비 ‘2021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14일 재단 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자동차 무상 정비 ‘2021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9년 동안 지원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자동차 정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자동차를 전국의 우수 협력사와 함께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현재까지 340대의 자동차를 정비하는데 약 10억 원을 후원했으며, 2021년에도 60대의 자동차를 정비해 드림카 400호가 달성될 예정이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신동구 대표이사는“회사의 역량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는 드림카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자동차는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통한 사회참여 확산이라는 효과가 있다.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2021 드림카 프로젝트’는 5월부터 자동차 정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 참조, www.herbnan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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