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나무그늘아래’ 포스터.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장애인 가족 소통 및 화합의 장 ‘休:나무그늘아래’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가족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해 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장애인 가족 간의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특정일을 제외하고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자유롭게 센터에 방문해 영화감상, 셀프 네일아트, 독서, 동료상담, 문서작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서비스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거주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이 궁금한 동작구 관내 장애인 가족은 센터 카카오톡 채널(카카오톡 친구창 검색명 :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플러스 친구추가를 하면 이후 진행되는 센터 사업에 대한 사전안내를 카카오톡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 가족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센터가 소통의 장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02-835-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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