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활동사진. ⓒ양천해누리복지관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이 오는 23일 ‘2021년 장애인가정 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가할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봉사자 멘토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과 대학생 봉사자가 1:1로 매칭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시키고자 기획했다.

모집인원은 멘티와 멘토 각각 7명이다. 세부 활동은 ▲발대식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건강검진 ▲문화체험 ▲우리두리캠프 ▲연말사례발표회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qhfmaqhfma8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가정의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성장멘토링 사업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꿈과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평생교육팀(070-4804-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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