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영배 원장과 ㈜두드림넷 유명상 대표가 지난 12일 장애인 고용증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드림넷의 ‘기부천사 빠샤’는 기부단말기(Kiosk)를 통해 기업에서 현물로 기부를 받아 바자회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결식아동과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는 장애인 직업재활의 전문성, 통합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장애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의 장기고용을 이루고자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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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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