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와사회가 지난 9월 21일부터 18일까지 약 1개월간 활동지원사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을 포함한 총 6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애와사회는 활동지원사의 역량 강화 및 활동지원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활동지원사의 정신・심리적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보호교육, 디지털중독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총 82명 중 79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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