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황백남, 이하 한자연)가 오는 21일 한자연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우수 전담인력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자연은 매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정착과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자립생활 이념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과 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전담관리인력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우수 전담관리인력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에서 온라인 행사로 변경했으며 총 3명의 수상자에게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종미 사무국장,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은영 실장,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문수 팀장이다.

이들은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활동지원기관에 장기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했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발전과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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