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KEDA)는 지난 6월에 시작한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교육’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차 실기교육은 강사 마인드 및 매너, 이미지메이킹, 보이스트레이닝, 강사활동 매뉴얼 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모의시강으로 이루졌으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의 강사로 소속되며, 강의 모니터링&코칭을 실시해 강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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