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강북IL센터)가 2차 집단자립생활기술훈련 ‘행복한 자립’ - 공예체험 프로그램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0명(장애인 5명, 보조인 5명)을 모집하며, 강북센터 프로그램 신규 참여자를 우선순위로 한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24일 오후 5시까지 강북IL센터 홈페이지(http://kbci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kbcil@daum.net), 전화(070-4437-5504), 팩스(0303-0799-1758)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발송 후 확인 전화를 필수로 해야 한다.

교육은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강북IL센터 교육실 1707호에서 진행된다. 문의 사항은 강북IL센터(070-4437-5504)로 하면 된다.

강북IL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은 섬세한 작업을 통해 소근육 사용을 돕고 자신이 원하는 향을 직접 선택해 향수를 만듦으로써 의사를 결정할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작품을 완성했다는 즐거움을 알게 함과 동시에 개인위생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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