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9일 진행 예정이었던 ‘제7회 금천장애인권영화제 - 장애, 창을 열다’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금천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14년부터 장애 인권의식의 함양을 도모하고 장애인이 느끼는 차별감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영화제는 코로나 19가 완전히 해소되는 시점에 다시 일정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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