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인 이종석 작가가 지난 11일 성모자애복지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이종석 작가는 쉽게 놓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동화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5월 초, 서울 명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이종석 작가는 ‘하트 바오밥나무’ 외 11점의 작품을 성모자애복지관에 기증했으며, 기증받은 이종석 작가의 작품은 오는 12월까지 성모자애복지관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문의> 성모자애복지관 02-3411-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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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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