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020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동료상담’ 외부동료상담가 4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동료상담’은 서울지역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당사자가 동료상담을 통해 자기신뢰 및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해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대상은 서울 전 지역 등록 장애인으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자를 기준으로 모집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동료상담’은 1인 월 최대 5건 상담일지를 작성해 사업담당자에게 제출하며, 보수는 건당 4만원씩 지급한다. 외부동료상담가 신청 구비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기초∙심화 수료증사본, 복지카드사본(앞/뒷면)이다.

외부동료상담가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강북센터 사무실(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방문접수 및 홈페이지(http://kbcil.or.kr) 신청서 다운로드 후 16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996-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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