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7월 3일까지 ‘화상장애인 집단 동료지지 프로그램’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상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 지원서비스가 타 장애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 기획됐다.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러지3에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기존의 동료 상담가 양성과정 기초에서 다루어지는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동료상담이란?’, ‘장애의 이해’, ‘감정의 해방’, ‘칭찬하기’ 등을 화상 장애유형에 맞추어 교육한다.

참여를 원하는 화상장애인은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gdcil)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gdcil@naver.com)로 보내시거나 전화(02-966-2017)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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