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장애학생 부모교육’ 모습.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 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센터에서 장애학생 자녀를 둔 부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학생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는 서울시내 특수학교(학급) 고등학교 3학년,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장애학생지원 사업 안내와 실제 취업사례를 전달, 적합한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강석동 한국성공컨셉연구소장 강사를 초빙, ‘자녀의 진로설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센터는 “차후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하반기 2회 더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강의 주제는 오늘 교육 참여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주제 선정 시 홈페이지에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관련 문의: 센터 장애학생지원파트(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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