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이 지난 26일 경기도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을 경기도를 통해 기부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의 김정웅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회사의 창립 20주년(3월 28일)을 맞아,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임직원의 뜻깊은 창립기념일을 만들려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실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복지국 이병우국장, 장애인복지과 팀장,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박영욱회장이 참가했으며, 27일부터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를 통해 각 시설로 마스크가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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