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피유자립생활센터가 ‘편의지도제작’ 활동가를 오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편의지도제작‘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로의 지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편의지도를 제작하는 권익옹호 활동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매월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휠체어 이용 장애인 4명으로, 신청은 내방 또는 전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료는 센터 홈페이지(http://www.ilovehappy.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자립생활지원팀 해피유자립생활센터 031-723-8253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