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벤처 코넷(CO:NET)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남역 비플래닛에서 제 3회 오티즘 임팩트 워크샵을 진행한다. ⓒ코넷

소셜 벤처 코넷(CO:NET)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강남역 비플래닛에서 제 3회 오티즘 임팩트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3차 오티즘 임팩트 워크샵은 2시간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오티즘 임팩트 워크샵에 관심이 있었지만, 참가하지 못했던 대상자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오티즘임팩트 워크샵은 자폐인의 특성이 IT분야의 역량으로 발휘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IT분야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자폐 친화적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자폐 스펙트럼장애의 특징을 고려해, 개인별로 다양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다. 교육방식은 학생들이 커리큘럼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학생의 수준과 상태를 고려해 진행했다.

신청은 등록링크(http://bit.ly/AutismImpact_1123)를 통해 간편히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반 당 최대 1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넷(CO:NET)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onetceo)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lus.kakao.com/home/@co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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