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사진 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직무발굴을 통해 장애인 고용 모델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해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선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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