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재가뇌성마비인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한국주거환경협회(이하 협회)와 협력해 지난 3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뇌성마비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회는 해당 가정의 곰팡이가 발생한 벽지를 제거하고 결로방지 시공,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협회는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이래 639회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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