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복지관이 탈시설한 발달장애인과 경제적 자립을 이룬 근로자 자조모임 소속의 발달장애인이 지역 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오는 27일까지 7일간 창동플랫폼61(1, 4호선 창동역 1번 출구 소재)에서 전시한다.

‘내가 보고, 내가 찍은 사진전시회’는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회복지법인 성민 1‧2호 총 6개소의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이 촬영한 ‘내가 보고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한 사진과 조력자가 촬영한 ‘활동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성민복지관 02-931-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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