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개발협력 그리고 도시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GILPP-KOREA 국제컨퍼런스 모습.ⓒ김해영커넥트

김해영커넥트(주)가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네바연구소와 빈손채움 재단이 공동 주관한 “평화와 개발협력 그리고 도시 네트워킹”을 주제로 한 GILPP-KOREA 국제컨퍼런스에서 케냐의 중증장애인 사업을 발표하며, 국제개발 현장에서의 장애인 사업 개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이 회의는 국제 개발 현장에 있는 전문가 40여명과 북미와 유럽,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온 20여명의 회의 발표자들 총 60 여명이 함께 했다.

빈손채움 재단의 홍정길 고문의 환영사와 축사로 회의는 시작했으며 평화와 개발을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해영 대표는 ▲케냐의 중증장애아동 역량강화 사업 사례발표 ▲장애아동 조기치료의 중요성 ▲다양한 기관의 협력 사업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빈손채움 재단은 2014년 10월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구호, 식량지원 및 지역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NGO 기구이다. 김해영커넥트(주)의 김해영대표는 전문인 선교사이자 기업가로 사회복지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빈손채움재단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해영 대표는 국제사회복지와 아프리카권의 장애인복지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에 초청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부산지역 장애인 실무자 교육에서 ‘아프리카의 장애 현황과 복지’에 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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