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장애학생지원사업 취업전교육 기관견학’을 진행했다.
취업전교육 기관견학은 장애학생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13개교 및 80명의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행복그린넷’ 에서 진행됐다.
‘행복그린넷’은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사업체로 기관견학 외 동영상 시청, 직업 및 진로 교육, 현장 직무체험 등을 통해 취업욕구를 고취시키고 직업관 확립 및 근무 현장 이해를 도왔다.
한편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학생지원사업은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특수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상담과 직업평가를 통해 직장체험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학생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 / http://jobabl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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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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