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파랑에이전시가 지난 18일 '크크키키 어린이 체험동화' 컨텐츠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노원시각장복)이 지난 18일 성우 전문 에이전시인 파랑에이전시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크크키키 어린이 체험동화’ 컨텐츠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재 노원시각장복에서 진행되고 있는 ‘귀로 읽고 손으로 보는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파랑에이전시에서 제작한 음원과 컨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파랑에이전시 성백찬 대표는 “귀로 듣는 동화와 다양한 소리 자극이 시각장애 아동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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