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019년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집단 ILP 훈련 지원사업’ 일환으로 ‘해오름 열린아카데미 아트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해오름 열린아카데미’ 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개발을 통해 사회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교육으로 자립생활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 유앤아트화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

그림에 관심있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0명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은 해오름센터 홈페이지(www.heorum.org) 공지사항을 참고해 30일까지 내방, 이메일(heorumil@gmail.com), 팩스(02-786-8283)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사업지원팀 070-514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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