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상담소가 지난 16일 청년사업가 이재영대표가 운영하는 ‘원더디자인’과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함께웃는상담소

함께웃는상담소가 지난 16일 청년사업가 이재영대표가 운영하는 ‘원더디자인’과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협력을 통해 청년사업육성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협력과 충남. 대전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더디자인은 ‘함께웃는상담소’ 홈페이지를 1호로 시작해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특별히 충남. 대전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단체 및 기관은 30% 할인을 적용한다.

이번 홈페이지 컨덴츠안에는 ‘여행으로 떠나는 상담프로그램’과 ‘장애인보호작업장 물품홍보’가 이색적이다.

함께웃는상담소 이영란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능력과 열정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크와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청년들을 위한 창업기회와 사회적기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웃는상담소는 심리상담. 부모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인권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소통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8명의 현장전문상담사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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