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재택근로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8년에는 2월, 9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해 이동성에 제한이 있는 중증장애인 14명을 취업시켰다.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은 2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기 진행되며, 면접지도, 직무 맞춤형 교육,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 면접 합격자들은 적합한 재택근무 사업체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에 참여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 장애인은 30일 오후 12시까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직업개발팀 (1588-1954), 홈페이지(http://jobabl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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