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자 ‘2018년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은 공익광고를 통해 정신질환의 올바른 정보를 범국민에게 홍보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우리와 같은 이웃이라는 캠페인 활동이다.

공익광고는 tbs교통방송과 연합뉴스TV가 함께 한다. tbs교통방송은 내년 1월 20일까지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오후 1시 28분 방송되고, 연합뉴스TV는 28일부터 31일에 방송된다.

캠페인 활동은 ‘without prejudice(편견없이)’ 로고가 새겨진 모자(블루캡)를 쓰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편견 없이 대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익광고와 캠페인 영상은 각 방송매체와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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