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복지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중증장애인 취업확대 및 유지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용득, 이정미, 전현희 의원,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고용유지를 꾀하고자 ‘중증장애인 동료지원가’ 및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서비스’를 중심으로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토론회 구성은 ▲1부 동료지원가 서비스 중심 중증장애인 적합직종 모색 ▲2부 중증장애인 근로자 근로지원인서비스 발전방안 모색으로 진행된다.

1부는 장애계에서 요구한 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 1만개 요구가 반영되어 진행예정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동료지원가’ 시범사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갖는다.

2부는 현재 신체적 장애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서비스가 2019년 발달장애인까지 확대됨에 따라 유형에 맞는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을 담보하기 위한 교육 및 서비스 전달방법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 참가는 무료며, 참가 시 직업재활사 연수 시수(2시간 30분)가 인정된다.

<문의> 해냄복지회 070-500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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