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일 국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참여혁신단 1기를 위촉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은 센터 서비스개선 회의, 혁신계획에 대한 의견제시, 주요사업 온라인 상시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센터 위촉장 수여 및 국민참여혁신단으로의 첫 발걸음인 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 중 배수암 위원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 및 기업육성을 전문으로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통해 더욱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ick-off회의를 통해 국민참여혁신단의 구체적 역할 및 수행일정, 향후진행사항에 대해 협의하여 실질적 참여를 위한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수한 센터장은 “국민참여혁신단 구성 및 활동을 통해 장애인기업 지원시책 및 기관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민의견 수렴을 확대·강화해 장애인기업 인식개선 및 확대에 대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향후 국민참여혁신단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과 활동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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