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지난 26일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탁용준 화백과 그의 제가 나단아 작가가 함께하는 동행전을 개최했다.ⓒ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지난 26일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탁용준 화백과 그의 제가 나단아 작가가 함께하는 동행전을 개최했다.

탁용준 화백은 지체1급의 척수장애인으로 현재까지 개인전 21회와 용혜원등 여러 문인들과 함께 시화집, 수필집등도 발간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동행 전으로 함께한 나단아 작가는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입상한 적이 있으며 현재 양천미술협회, 그림사랑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737-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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