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내년 '갤러리 활(活)'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지원은 장애·비장애 작가 구분 없이 가능하며 전시 작가로 선정되면 갤러리 활(活) 무료 대관 혜택과 외부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장애인 미술작가의 경우 전시 기간 중 작품 판매 연계, 홍보물 제작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shc.or.kr)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trueth3@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엄정한 심사를 거친 뒤 10월 5일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019년 전시 작가를 최종 공지한다.

한편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인 미술작가를 위한 공동 작업실을 제공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등 장애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술작가 지원 사업에 관한 문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070-7209-2931)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