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오는 2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I에서 ‘2018 제주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유니버설 지다인의 개념을 확산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 김성완 대표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과정이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들도 공존할 수 있는 사회로 가는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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