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와 생활환경의 개선을 목적으로 ‘전동보장구’ 구입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기아대책이 지난 3월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동보장구 구입 예정자 중 2300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20만 90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동보장구 구입비용(본인부담금)은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 온라인 홈페이지(http://life.kfhi.or.kr)를 통해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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