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오는 7월3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11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서는 학생부 11팀과 일반부 12팀, 총 23팀이 출전하며, 자유주제로 3분 내에 언어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2명, 권리주장상 2명, 자기표현상 2명, 서포터즈상 6명, 자신감상을 시상하며, 상위권 수상자는 9월 열리는 전국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대상 수상자의 경우 서포터즈와 함께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지적장애인대회’ 참가특혜도 부여된다.

<문의>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02-265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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