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상담 활성화와 교통사고예방 확대를 위해 ‘교통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한다.

협회는 교통안전지도사 교육을 통한 전문가 육성으로 “비영리 교통사고 예방 상담지원센터”를 전국에 확대 설치, 교통사고 피해자 상담과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문경 STX 리조트(경북)에서 합숙교육으로 진행되며 판결로 본 교통사고 손해보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장애물 없는 환경, 교통사고예방체험교육 실무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지면평가를 실시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gyotong.org)에서 교육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교통장애인협회 02-841-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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