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제36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지역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각 지역별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진다. 서울지역은 이미 지난달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통해 어울누리합창단이 본선 진출을 거머쥔 상태다.

이어 ▲7월 대구&경북, 제주 ▲9월 인천, 광주&전남, 울산, 충남 ▲10월 경남, 전북에서 ‘지역장애인합창예술제’를 개최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 외 대전(세종포함), 부산, 경기, 강원, 충남은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을 결정한다.

본선은 11월 22일 오후2시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선을 거친 전국의 16팀이 출전하게 된다.

1부에서는 특별무대와 16팀의 경연, 2부 축하 메시지와 심사 및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상은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은상은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지고 이하 팀들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자격은 장애인합창단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각 지역별로 상이함으로 홈페이지(http://ncf1203.or.kr)를 참조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각 지역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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