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청년의족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이블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이사장 선동윤)과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동철)가 20대~30대 절단장애인 대상 ’2030청년의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부터 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지구 반바퀴 정도인 2만7000여 킬로미터를 걷는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누적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만 20세부터 39세 사이의 의족 사용 중인 2018년 기준중위소득 60%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www.sunable.com)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팩스로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모집 및 선정 절차에 따라 대상으로 확정된 자에 한해 저소득 증빙서류 등의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되며, 빠르면 5월부터 손상부위에 맞춘 개인별 맞춤 의족 제작이 시작된다.

제작된 의족은 착용기간 동안에 무상 A/S서비스를 통해 의족지원의 안정성을 최대화 하고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한 부가적인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에이블복지재단(02-79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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