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나경원 의원 공동주최로 오는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연다.

이번 예술제는 서울지역 장애인합창단인 다운합창단(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담쟁이코러스(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대길푸른초장합창단, 서울푸르나메합창단, 어울누리합창단(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등 총 5팀이 출전한다.

축하공연으로는 대한민국 휠체어합창단,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의 우리가락과 박모세의 축하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 최우수팀은 11월 22일 KBS홀에서 펼쳐질 ‘제26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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