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4일까지 광주홀리데인 호텔에서 ‘2018 전국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3일 시작된 워크숍은 전국의 장애인 입주기업 100여명과 유관기관·전문위원 20여명,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임직원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장애인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방안, 장애인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도 논의됐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입주기업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센터는 소통의 창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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