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복지관 인근 직장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넥서스커뮤니티 사내 극장(구로동 디지털단지 소재)에서 베리어프리 버전영화‘아이 캔 스피크’를 무료로 상영한다.

‘아이 캔 스피크’민원왕인 할머니를 통해 분노와 슬픔을 전제로 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발랄하게 비틀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fwc.or.kr)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점은 복지관 기획팀(070-4423-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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