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란 이사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이정미, 이용득 위원이 공동체훈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직업능력개발원 및 훈련센터 훈련생들과 함께 2018 평창 패럴림픽 폐회식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5개 직업능력개발원 및 8개 훈련센터 훈련생과 교직원들이 오는 20일까지 평창에서 공동체훈련을 실시한다.

공동체훈련은 문화탐방, 체험, 견학 등 외부활동을 통해 훈련생과 교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훈련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연계해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 훈련생 727명, 교직원 236명 등 총 963명이 참여하고 있다.

조종란 이사장은 “공동체훈련이 장애인들의 열정의 현장인 평창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기능 인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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