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인권예술인연대 ‘도와지’가 서울시 거주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목, 볼록 판화 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판화의 특징과 종류의 이해’, ‘볼록판화(그림 인쇄, 도장), 오목판화(지폐·상표 인쇄), 공판화(옷·옷감 인쇄), 평판화(신문·책 인쇄) 등에 활용되는 실용미술에 대한 이해’, ‘판화 기법을 활용한 실용 작품(티셔츠 및 에코백, 달력 등) 제작’, ‘제작된 실용 작품을 또래 친구나 가족 간 나눔을 통한 소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와지는 서울시 거주 장애청소년(9세~24세)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1기(4월 2일~7월 7일)와 2기(8월 25일~11월 17일)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하며, 각 기수별 모집인원은 10~12명이다.

신청은 도와지 홈페이지(www.dowaji.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owaji@dowaji.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 도와지 02-821-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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